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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과 비일상 사이에서

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담았다. 일상은 글로 다듬어지는 순간 특별한 것이 된다. 평범한 나와 특별한 나. 다른 듯 하나인 내 모습이다.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하다. 어찌어찌하다 보니 매년, 내 것이든 딸아이 것이든, 전자책을 내고 있다. 부끄러운 작품들이다. 그렇지만 내 자식이라 예쁘고, 자랑스럽고, 뿌듯하다.
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담았다. 일상은 글로 다듬어지는 순간 특별한 것이 된다.
평범한 나와 특별한 나. 다른 듯 하나인 내 모습이다.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하다.
어찌어찌하다 보니 매년, 내 것이든 딸아이 것이든, 전자책을 내고 있다. 부끄러운 작품들이다.
그렇지만 내 자식이라 예쁘고, 자랑스럽고, 뿌듯하다.
원래부터 다정한 성격은 아니었지만, 요즘 들어서 무심하다, 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. 당연히 정치나 경제에 관심이 없다. 덕분에 근근이 먹고 살고, 친구도 몇 없고, 이렇다 할 만 한 취향도 없다. 쇼핑도 싫어해서, 끼닛거리를 사러 집 앞 마트에만 오갈 뿐 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. 그런데도 글쓰기가 있어서 즐겁게 산다.

〔eBook〕『열하나, 스물, 서른, 마흔, 쉰의 비에게 To Bi』(2020)
〔eBook〕『그림책에 물들다』(2021)
〔eBook〕『할머니가 되고 싶어』(2023), 을 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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